진짜 공부가 너무 하기싫고 놀러다니고싶어요 제목 그대로 공부에 흥미도 못느끼고 집중도 못하고 심각성을 아는데도 행동으로
제목 그대로 공부에 흥미도 못느끼고 집중도 못하고 심각성을 아는데도 행동으로 실천을 못해요고2인데 그냥 대학교도 가기싫고 용돈도 생일 챙기고 문화생활, 놀러다니기 부족해서 지금부터 알바하고싶은데 부모님은 성인되면 질리도록 할건데 왜 벌써 고생하려고 하냐면서 못하게 하시고돈 부족하다고 하면 항상 뭐라하세요진로는 있는데 내가 진짜 하고싶어서 선택한 길인지 정해야된다는 압박 속에서 선택한 길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대학교에 가도 별로 달라질 것 같지도 않고 부모님은 대입에 대해 잘 모르니까 그냥 인서울하래요 저한텐 너무 막연한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뭐라하세요 대입 좀 알아봣으면 좋겟어요... 부모님 탓 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계속 반복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휴대폰도 줄이고싶은데 줄여지지도 않고
지금공부 안하면 나중에 지금안한 공부까지 몰아서 해야하고...
지금 귀찮지만 공부좀한다면 나중되서 놀러다닐수있습니다.
어떻게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