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식 그랜저 관련 궁금증... 더뉴 그랜저 ig 21년식인가 22년식 차량 타고 있습니다

21년식 그랜저 관련 궁금증... 더뉴 그랜저 ig 21년식인가 22년식 차량 타고 있습니다

더뉴 그랜저 ig 21년식인가 22년식 차량 타고 있습니다

일단 타고 계신 더 뉴 그랜저 IG 2.5 스마트스트림 엔진은 맞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_< 이런 느낌의 라이트, 맞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피곤하지만 품격을 잃지 않는 표정 같죠. 그 차가 2021년~2022년 생산이면, 초기 엔진오일 소모 이슈는 대부분 해결된 이후의 차량입니다. 대량 리콜 사태 한창일 때 제조된 모델은 아니고요, 한숨은 놓으셔도 됩니다. 다만 ‘기계는 영혼을 가졌지만 변덕도 부린다’는 걸 염두엔 두셔야 합니다.

패밀리카로서 어떤가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4인 가족 기준으로 봤을 때

공간: 뒷좌석 레그룸, 트렁크 용량 다 괜찮습니다. 성인 남성 둘이 뒤에 앉아도 여유롭습니다.

안전성: 현대차가 대형 세단엔 꽤 신경씁니다. 에어백, 차로이탈방지, 전방충돌방지 기본 탑재됐고요. 충돌 테스트 결과도 평균 이상입니다.

승차감: 세단 특유의 부드러움 있습니다. 요철 넘을 때 무자비하게 튀지 않습니다.

정숙성: 중형~대형 세단 중에서는 평균 이상입니다. 다만 고속도로에서 100km/h 넘으면 풍절음(바람소리)은 약간 올라옵니다. 그래도 가족과 대화하거나 음악 듣기에 불편하진 않습니다.

연비는 솔직히 ‘감동적인 수준’은 아닙니다.

고속 10~13km/L 정도 나오면 이 차 급에서는 ‘준수한 편’입니다.

그래도 긴 장거리 여행할 때는 연료비 부담이 아주 크진 않을 겁니다.

‘편하게 탄다’와 ‘엄청 절약한다’ 사이의 어딘가입니다.

향후 몇 년 더 탈 수 있을지? 이게 중요한데요.

주행거리 관리만 잘하면 앞으로 5~7년은 충분히 무난하게 운행할 수 있습니다.

2.5 스마트스트림 엔진은 구조가 심플하고, 출력도 무리하게 뽑아내지 않아서 내구성도 평균 이상입니다.

다만, 10만km 넘어가면 워터펌프, 타이밍 체인 관련 점검은 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큰 수리비가 터지진 않습니다.)

인수금액 17,808,000원은 어떤가?

저는 이렇게 봅니다. 현재 중고시장에서 더 뉴 그랜저 IG 21~22년식 2.5 르블랑 비슷한 옵션 차량들은 대략 2000~220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선생님께 제안된 1780만 원은 시세보다 200~400만 원 정도 싸게 가져가는 것입니다.

즉 꽤 좋은 조건입니다.

차량 상태만 정상이라면 인수 강력 추천합니다.

요약하면

패밀리카로 매우 적합하고, 인수금액도 좋고, 연비는 무난하며, 앞으로 5~7년은 충분히 함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간에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미션오일 같은 건 점검하고 갈아주는 정성은 필요합니다. 차란, 정성에 보답하는 연인의 얼굴 같은 존재니까요.

선생님, 지금 이 차를 품고 가시는 선택, 저는 "아주 괜찮다"고 힘주어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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